“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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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홍콩에서 북한 대표단과 함께 현지 답사와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소속 전문가들이 홍콩 내 유일 람사르 지역인 마이포(Mai Po) 습지 자연보호구역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습지 답사 프로그램은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홍콩 사무소와 람사르 사무국 그리고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를 통해 습지 및 서식지 관리에 관한 지식을 얻고 람사르 지역으로 지정된 구역이 어떻게 관리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주요 협력단체인 평화문제연구소에서 “통일한국 9월호”를 새롭게 발간하였습니다.
9월 18일 월요일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8인이 “독일의 선거제도와 정치 교육”이라는 주제로 독일연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한스자이델 재단 뮌헨 본부를 방문했다. 한스자이델 재단 정치교육원 부원장 비르기트 슈톨(Birgit Stoll) 박사는 방문단을 환영하며 독일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한스자이델 재단의 교육적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창원은 부산의 서쪽, 남해 인근에 위치한 도시다. 이 곳은 수출가공지역으로 유명하며 한국 수출 신화의 요람이자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는 지리적 요소로 인해 한국 방위산업의 요람이기도 하다.
울산대학교는 기술 분야에 특히 강점을 가진 대학으로써 산업시설과 조선소로 유명한 울산 시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은 독일도시 함부르크, 브레멘, 베를린 그리고 대구나 서울과 마찬가지로 도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광역시다.
2017년 9월 12일 서울대학교에서 “분단과 통일의 심리 사회적 양상”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가 주관한 이 컨퍼런스에서는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그들의 경험과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2015년 10월부터 북한에서 지속가능한 산림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연합의 후원을 받아 역량 강화, 제도적 보강 그리고 북한 산림 분야의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젝트 동안 중국과 몽골 등으로 총 네 차례의 연수가 진행되었다. 또 북한 산림경영연구소 소속 연구원 2인이 몽골에서 연수를 마친 바 있다.
2017년 9월 6-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스자이델 재단과 아시아유럽재단, ASEM 중소기업녹색혁신센터, 일본 글로벌환경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유럽 환경 포럼이 진행되었다.
제 12차 통일한국포럼이 2017년 8월 16일 14시부터 17시까지 경희 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도발과 제재의 악순환 – 한반도 신 경제 지도 구상은?'이었으며, 박 종철 경상 대학교 교수와 임 을출 경남 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했다.
11차 통일한국포럼이 2017년 7월 20일 14시부터 17시까지 그랜드 힐튼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북한의 ICBM 도발, 대북정책 주도권 확보 방안은?'이었으며, 한국 항공대학교의 장 영근 교수가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능력, 어디까지 왔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다.
백령도는 한국의 최서단에 위치한 섬이다. 황해 연안에 위치한 백령도는 북한 황해남도 해안에서 고작 15 킬로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북한 라선에서 7차 국제무역박람회가 열렸으며 많은 국내외 참가자들이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전시하여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