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과거 산림자원이 풍부했으나 식량증산을 위해 무분별하게 산림을 훼손하면서 산림 황폐화가 가속화되었다. 특히, 1990년과 2005년 사이 산림면적이 20,000km2 이상, 약 2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FAO, 2005).
한스자이델 재단(HSF)의 프로젝트는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한 재조림 사업에 기여하여, 산림 벌채의 영향을 받는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본 프로젝트 “건강한 숲을 이용한 농촌생활환경 개선 — 북한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한 교육센터 설립”은 지속가능한 장기 산림정책으로 북한의 식량 안보 문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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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본 프로젝트는 황폐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술적 결함과 부족을 해소하고, 황폐지 내 지역 주민을 위한 식량 안보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부사항
본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HSF와 FMRI가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