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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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한반도에서 지난 30여 년간 활발히 활동해왔다. 2014년에서 2017년까지 건강한 산림을 통해 지역주민 생활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EU가 지원하는 조림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18년 1월 31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사업 전반에 관한 정보와 목표 그리고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이에 관한 브로셔를 제작하였다.
2014년 9월부터 한스자이델 재단은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유럽 연합의 후원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로 2017년 9월 평양에서 제 5회 국제 산림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2015년 10월부터 북한에서 지속가능한 산림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연합의 후원을 받아 역량 강화, 제도적 보강 그리고 북한 산림 분야의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젝트 동안 중국과 몽골 등으로 총 네 차례의 연수가 진행되었다. 또 북한 산림경영연구소 소속 연구원 2인이 몽골에서 연수를 마친 바 있다.
2016년 6월 초 한스자이델 재단은 몽골에서 북한 산림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2차 연수를 진행하였다. 해당 연수는 북한의 지속가능한 재조림을 위한 E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재조림에 관한 몽골의 경험을 북한의 산림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한때 숲으로 뒤덮였던 북한은 오늘날 산림지역이 자연재생비율을 넘어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0년에서 2015 년 사이 국가 산림 지역의 대략 40%가 사라졌다. 북한이 산림지역을 급격하게 개발하게 된 이유는 식량과 에너지 확보의 차원도 있지만 행정 당국의 건강한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이라는 평가다. 최근 몇 년 동안 산림 캠페인이 발표되었고 상황을 개선하기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2014 년부터 유럽 연합 (EU)이 후원하는 "건강한 숲을 통한 농촌 생활 환경 개선"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있다. 여러 목표 가운데 하나는 지속적인 기술적 및 조직적 결함을 없애는 것이다.
1990년대 경제위기 이후 북한의 산림은 극심한 황폐화 및 질적 저하의 문제를 겪고 있다. 2012년에는 재조림활동에 관해 강력한 캠페인이 시작하게 되었다. 한스자이델 재단은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건강한 산림을 통한 지역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렇게 황폐화된 산림일수록 삼림해충이 가장 주요한 문제로 대두되곤 한다. 살충제를 사용하여 병해충을 관리하는 것은 여러 문제를 야기하며 때로는 경제적 이유로 인해 아예 불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므로 재단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하나는 솔나방(pine-tree lappet moth)처럼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나무를 치료하고 병해충을 관리하는 유기농 해충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다.
독일 에버스발데(Eberswalde) 대학의 피에르 이비쉬 (Pierre Ibish)교수는 북한을 방문하여 2014년부터 진행되어온 북한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유럽연합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건강한 산림을 통해 북한의 지역생활여건을 개선하고자 시작되었다.
올해 초 제 2차 국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후, 한스자이델재단은 재단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북한에서의 지속가능한 재조림 활동에 관해 제 3차 산림관련 국제 세미나를 조직하였다. 한스자이델 재단은 2014년부터 지속가능한 산림을 통한 지방 생활조건 개선을 위한 EU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북한의 재조림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6월 제 1차 중국 산림 연수가 진행되었다. 몽골에서의 연수 이후 한스자이델 재단은 북한의 산림 관리원들을 위한 연수를 새로이 계획하였고 이 역시 한스자이델 재단과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이 공동 주관하여 지속가능한 재조림 활동을 위해 EU가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독일의 산림전문가들, 한스자이델 재단 대표부, 그리고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의 대표부가 평양에서 만나 제 2차 산림관련 국제 세미나를 진행했다. 메인 주제는 “양묘장과 묘목 분배”였으며, 한스자이델 재단이 북한 국토환경보호성과 함께 EU가 지원하는 북한의 지속 가능한 산림 발전 프로젝트의 형태로 주최하였다.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산림 전문가들은 원산 상서리 그리고 평양에서 산림 관련 지역을 현장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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