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의 35번째 파트너가 되었다.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이동경로 중에 있는 15개의 국가를 비롯하여 주요 국제 환경 단체 및 환경과 조류 보호 관련 NGO들과 함께 EAAFP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특히 우리 재단의 노력이 남북한, 즉 한반도 전체를 관통하는 철새들의 비행경로를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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