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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북한 첫 개리 축제

세계 철새의 날을 기념하여 2019년 10월 13일, 북한에 있는 한스 자이델 재단(HSF)의 파트너가 문덕 철새보호구(EAAFP 철새이동경로사이트와 람사르 습지)에서 첫 개리 축제를 개최했으며, HSF 한국 사무소는 이번 행사 및 철새에 대해 소개하는 비디오를 만들었다.

국토환경보호성이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협력기구의 사무국,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세계자연기금 홍콩 사무소, 홍콩 조류 관찰 협회가 물개리 축제를 준비했다. 10 월 13일 개회 식후에 문덕철새보호구의 새들에 해한 사진 전시회가 열렸고 참가자들이 조습지에 있는 물개리들과 다른 물새들을 볼 수 있었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한 철새보호구의 관리자들과 위치함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 워크숍이 열렸다.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국토환경보호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세계자연기금 홍콩 사무소, 홍콩 조류 관찰 협회의 직원들과 연구원들이 같이 연구를 했다.

 

개리 축제는 국토환경보호성(MoLEP)이 주관하고,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HSF, WWF 홍콩, 그리고 홍콩 조류 관찰 협회에서 공동 주최했다. 10월 13일, 개회식 진행 후, 문덕 철새보호구 조류에 대한 사진전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조습지의 수천 마리의 개리와 다른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14일부터 16일까지 북한 철새보호구 관리자들과 현지 교사들을 교육하기 위한 워크숍이 이뤄졌으며, 14일부터 18일까지는 MoLEP, HSF, WWF 홍콩 및 홍콩 조류 관찰 협회 연구원들의 공동 조사가 진행됐다.

 

비디오에서 이번 축제, 워크숍 및 조사의 하이라이트를 관람할 수 있다.

 

개리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기사: https://korea.hss.de/ko/%ED%96%89%EC%82%AC/%EC%84%B8%EB%B6%80-%EB%AC%98%EC%82%AC/translate-to-korean-erstes-schwanengans-fest-in-nordkorea-feierlichkeiten-zum-weltweiten-zugvogeltag-news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