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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북한에서의 첫 물개리 축제 - 세계 철새의 날 기념

철새들이 동아시아 –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2019년 10월 13일에 세계 철새의 날때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북한에 위치한 문덕철새보호구 (동아시아 –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망대상지들과 람사르 현장)에서 첫 물개리 축재를 열었다.

기사의 기자가 비비안 (Vivian Fu), 동아시아 -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협력기구 통신 관리자입니다. 기사의 원문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협력기구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eaaflyway.net/first-swan-goose-festival-in-dpr-korea-celebrating-world-migratory-bird-day/

매년 가을에 물개리 개체관의3분의 1은 문덕철새보호구를 거쳐 남쪽으로 이동한다. 국토환경보호성이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협력기구의 사무국,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세계자연기금 홍콩 사무소, 홍콩 조류 관찰 협회가 물개리 축제를 준비했다. 전체의 참여자 160명 중에 국제적인 참여자들과 러시아, 몽골, 시리아에서 온 대사관 대표자들이 있었고 유엔기구의 대표자들, 지방 정부의 대표자들, 현장 관리자들과 지역 주민들도 행사에 참가했다.

물개리 축재의 개업식은 국토환경보호성의 차관 종용남의 개회사로 시작한 다음에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협력기구의 회장 더그 왓킨스 (Doug Watkins)가 참여자들을 환영했다.

그 다음에 국토환경보호성의 리경심 사장은 축재의 원본과 의도가 무엇인지 참여자들에게 알려줬고 문덕철새보호구의 매니저와 단장인 오경철은 보호구를 소개했다. 의식이 끝난 이후에 문덕에서 사진전이 열렸고 거기서 참여자들이 “풍부한 자연의 보물고, 조선의 습지”라는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조습지에 있는 물개리들과 다른 물새들을 볼 수 있었다. 점심 후, 세계자연기금 홍콩 사무소가 먹이 사슬, 습지, 동아시아 –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적인 게임을 준비했고 게임 부스들을 운영했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라선, 문덕, 금야철새보호구 (동아시아 –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망대상지 2군데 (EAAF 045 and EAAF 044)와 람사르 현장)의 관리자들과 위치한 선생님들을 위한 연수 워크숍이 열렸다. 연수 워크숍의 주제는 습지의 관리, CEPA, 환경에 대한 교육 또한 조류의 식별 및 관찰의 기본이었다. 연수자들이 동아시아 - 오세안주철새이동경로협력기구 사무국과 과학 단위,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두루미 실무 그룹, 세계자연기금 홍콩 사무소, 맨그로브 재단 (MCF)의 직원들이었다.

더구나 14일부터 18일까지 국토환경보호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원,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세계자연기금 홍콩 사무소, 홍콩 조류 관찰 협회의 직원들과 연구원들이 같이 연구를 했다. 참여자 10명 이상인 그룹은 금야강과 통천강에서 연구를 했다. 17, 18일에는 연수 워크숍의 참여자들이 연구 그룹과 문덕철새보호구에서 만났고 물새들을 같이 관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