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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프로그램
HSF 한국 사무소 인턴십 경험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지난 10년간 남북한 관계 및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월요일 근무를 마지막으로 윤종휘 전 인턴은 사무소를 떠났다. 현재 최하언 인턴 조유진 인턴이 인턴십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HSF 한국 사무소는 민주주의, 평화 및 발전을 위해서 일하며, 한반도의 협력 및 국제 교류를 목표로 한다. 인턴들은 수많은 컨퍼런스 및 행사에 참여하고 스스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5월 3일은 윤종휘 전 인턴의 사무소에서 마지막 출근이었다. 1년 반가량 동안 인턴과 기술 어시스턴트를 담당했었고, 지난 월요일 사무실에서 작은 송별회를 가졌다.

최하언 인턴과 조유진 인턴은 한독 통일 포럼HSF-GMU 워크숍에 참여하는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었다.

재단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교 졸업 혹은 졸업 예정자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기술을 습득하고 관심 분야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HSF 한국 사무소는 독일 정치 재단, 한반도 관계 혹은 환경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