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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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시샤 대학교에 재학중인 일본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문화교류 여행 중 서울에서 열린 '동북아 한일 미래 협력 대화'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컨퍼런스장에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대표인 젤리거 박사는 현지에서의 한스자이델재단의 업무와 연구를 발표하고 이후 학생들과 일본과 한국의 관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말에,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네명의 새로운 인턴을 다시 한 번 환영하였다. 남북 협력과 한반도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인턴십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최근 마이다스지에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비판-새로운 병에 담긴 오래된 포도주'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서 그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고 한국 정부가 시장 경제를 추구할 것을 촉구한다.
지난 2월 10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2회 '동북아 SDGs 네트워크 국제회의'에 최현아 선임연구원과 벨린다 마이어 신임 연구 인턴이 동행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17개 지속가능개발목표(SDG)의 이행과 관련하여 동북아 국가들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지난 2월 8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주한 독일대사관의 한스 크리스티안 윙클러 외교관, 토마스 한 주일 쥐트도이체차이퉁(Süddeutsche Zeitung) 특파원과 함께 김포지역의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방문했다.
국제두루미재단의 출판물인 "The Bugle"의 2022년 11월호에서 우리의 파트너인, 아시아 프로그램의 부사장 겸 디렉터 스파이크 밀링턴은 "평화와 갱신을 위한 희망"이라는 제목의 한국 DMZ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대표로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최현아 수석 연구원은 그린데탕트, 저어새에 관한 연구와 “파트너십의 업그레이드인가, 느린 쇠퇴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140년간의 독일-한국 관계에 대한 마이다스 기사를 게재하였다.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 영석)는 우리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가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한반도 통일 프로젝트 분야의 가장 오래 되고 중요한 파트너이며 이미 1990년부터 꾸준히(2003년까지는 매년 그리고 2005년부터는 격년으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독일을 방문하여 통독현장연수를 실시해 왔다. 2022년 12월 4일부터 11일 사이에 ‘경제, 정치 및 환경 분야에서의 독일 분단과 통일 관리‘라는 제목으로 통독현장연수를 실시했다.
강원도는 2006년부터 우리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서 우리 재단은 2022년 말 강원도 교육청의 독일 방문을 지원하게 되었다.
함 명준 강원도 고성 군수가 한스 자이델 재단 초청으로 2022년 11월 1일부터 9일까지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했으며,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김 영수 사무국장이 현지 일정 마련과 안내를 했다.
지난 1월 26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연구원 발레리아 도로셴코, 현주연, 나스타샤 아믈링이 참여한 '미국대사관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에서는 주한 미국대사관 정무관 조 정(Joe Chung)이 청년들에게 한미관계에 대해 교육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세계 환경 교육의 날은 1월 26일에 기념되고 세계 습지의 날은 2월 2일에 기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