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평화 그리고 발전에 헌신한다“ – 이 문장은 한스 자이델 재단이 사업과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모토로 삼은 말입니다. 이 모토는 바이에른 공화국을 비롯한 독일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에도 적용됩니다. Overview...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987년부터 한반도의 화해와 관련한 주제로 활동해 오고 있다.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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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자이델재단에서 이번 10월 동안 참석한 남북협력, 포스트 코로나 분야의 다양환 회의들을 모아보았다.
지난 10월 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관하고 통일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강하구 공동연구 협의회가 주최하는 KMI 총서 발간 기념식 및 2021 DMZ 평화협력 국제포럼 한강하구 특별 세션이 개최되었다. 한스자이델 재단의 최현아 수석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10월 25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OJERI) 및 중위도네트워크 (Mid-Latitude Region Network, MLRN)와 “가뭄 모니터링과 숲: 연구와 실천”이라는 주제 아래 제3회 공동 세미나를 주최하였다.
10월 21일 과 22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한국법제연구원,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립대와의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두 업무협약들은 평화구축 및 환경 분야를 바탕으로 한 접근 방향을 중심으로 두었다.
2021년 16일부터 17일까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아시아 평화와 분쟁연구센터 (PACSC Asia)가 공동주최한 현장 분쟁해결 워크숍 “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의 구역과 도시 조성“이 강원도 고성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풍력발전기의 사회적 영향, 위치 선정, 그리고 재정 지원에 관하여”라는 주제 아래, 한스자이델재단의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 “지속성, 경제학적 그리고 생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풍력 에너지” 중 두번째 행사가 10월 14일날 개최되었다.
한독상공회의소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KORUM 매거진 3분기 No.89호에 한스자이델 재단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쓴 북한의 핀테크 발전과 비공식 금융 시스템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2021년 가을 한스 자이델 재단이 주최하고 주한 독일 대사관이 후원하는 “풍력 에너지-지속가능, 경제, 생태학적 측면에서” 온라인 강연 시리즈가 진행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독일의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해 10월 3일은 1990년 독일연방공화국과(FRG)와 독일민주공화국(GDR)의 통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반까지 제주대학교에서 오프라인 및 줌 온라인 행사를 통해 통과협-생명연-아시아혁신정책학회 (ASIP) 공동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30일, 평화와 교류의 시대를 여는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위한 제2회 고양평화의료포럼이 고양시, 국립암센터, 고양시정연구원의 주최로 열렸다. 한스자이델재단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가 발표자로 참석해 북한과 독일의 협력에 대해 설명했다.
남북한 간 지속적인 군비 경쟁과 최근에 행해진 북한의 미사일 실험들에 대해 어떤 해석이 이루어지는가? 호주 방송사 ORF 와의 인터뷰에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Bernhard Seliger) 박사가 이에 대한 대답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