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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신입 인턴 소개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예비 전문가를 위한 인턴십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에서는 7월에 새로운 인턴을 맞이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에서 인턴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종합적인 연구에 참여하며, 일상적인 조직 업무를 보조하고, 역동적인 네트워크를 경험할 다양한 다양한 기회를 얻는다. 또한 인턴들은 남북 관계, 환경 보호 및 개발 분야에서 소중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도 얻게 된다.

아래는 세 명의 신입 인턴의 자기소개이다.

→ "제 이름은 소피아 그릴이고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정치학 및 철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스웨덴 린셰핑 대학교에서 컴퓨터 사회과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수년간 남북 관계와 통일 노력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계기로 2019년 고려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스 자이델 재단에서 남북 관계와 통일에 대해 현장에서 연구할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저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BCC 서울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신지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 유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생물학과 환경 과학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에서의 인턴십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또한 저는 MUN 토론 동아리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남북통일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 이슈에 대해 탐구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턴으로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일원이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재단 업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 이름은 정윤서이고 현재 카본데일 커뮤니티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국제 관계와 글로벌 연구, 특히 인권 분야와 유엔의 업무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스자이델재단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차원의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