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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고성 바닷새 조사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스자이델재단은 새와 생명의 터의 이사인 나일 무어스 박사 와 김어진씨와 함께 고성에서 바닷새 조사를 실시했다.

바닷새는 모두에게 익숙하며, 바다 방문, 해변 휴가 또는 "니모"와 같은 영화를 통해 해변 휴가의 이미지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그러나 바닷새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며 오늘날 70년 전보다 70% 낮다. 데이터는 조류 조사를 수행하는 연구원들의 조사에서 나왔으며, 이를 통해 감소의 규모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한스자이델재단은 지난 달 1월 16일부터 19일까지와 같이 파트너와 함께 정기적으로 조류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도 나일 무어스 박사, 새와 생명의 터의 이사, 그리고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인 김어진씨와 함께 한스자이델재단의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백민재씨가 고성 카운티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그곳은 대한민국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며 한스자이델재단이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이다.

조류 조사의 목표는 그 지역의 조류 상황과 인구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었다. 팀은 매일 아침 조류의 인구를 추정했다. 또한 NLL(Northern Limit Line) 주변의 바닷새 인구와 서식지를 조사하기 위해 두 차례의 배 여행을 실시했다.

결과적으로 29종의 다양한 종에서 14,648마리의 새를 조사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에서 추가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 조사에서 주요 조류 종은 지난해와 다르며, 기록된 새들은 주로 낮에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한국 동해안으로 겨울에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조류 조사의 일부는 부산물 발생 사례를 계산하기 위해 대진시 항구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부산물 사건은 종종 적은 관심을 받지만, 많은 수의 새가 그들에게 희생되는 경우가 있다. 3일간의 조사 중에, 한스자이델재단과 새와 생명의 터의 연구 팀은 다섯 가지에서 일곱 가지의 다른 조류 종에 속하는 17개의 시체를 발견했다.

전반적으로 조류 조사는 성공적이었고 한반도의 바닷새 이동 행동 변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

더 보기: www.birdskoreablo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