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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4월의 회의

4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여러 파트너 기관과 만남을 가졌다

2022년 서부사회과학회 연차총회에서의 DMZ에 대한 논의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수석 연구원이자 환경 프로젝트 매니저인 최현아 박사는 4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2서부사회과학협회 연차총회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환경 과학, 역사, 그리고 문학과 같은 여러 분야에서 온 연구자들이었는데 그들은 각자의 연구를 배경으로 DMZ지역의 최근 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최박사는 한강하구 중립지대를 포함한 비무장지역의 생태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이클레이 동아시아 사무국(ICLEI EAS)의 회의

북한과 관련된 프로젝트와 활동에 대한 최근의 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프로젝트 어시스턴트인 안야 몰렉씨와 이클레이 동아시아 사무국(ICLEI EAS)의 프로그램 담당자인 김예지씨는  4월 6일에 회의를 가졌다. 양 기관은 향후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북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밤섬과 람사르 현장 견학 및 환경 전문가 간담회

밤섬과 람사르 유적지는 수년 전 서울시로부터 생태 및 경관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이로 인해 온전한 상태로 지금까지 보존되었다. 4월 13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수석 연구원이자 환경 프로젝트 매니저인 최현아 박사는 밤섬을 방문하기 위해 동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플라이웨이 파트너십 (EAAFP) 팀과 SMG 관계자들을 만났다.

4월 26일, 최 박사는 EAAFP뿐만 아니라 람사르 지역센터 -동아시아( RRC-EA), 한국 환경 연구소, 인천 연구소, 에코 호라이즌 연구소, 그리고 국립 철새 센터의 동료들 과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회의에서 주로 한반도 환경분야의 협력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제14항과 15항 – 물 밑의 생명과 육지의 생명에 대해서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