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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022 년 서울 플라자에서 열린 유럽의 날

5월 9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HSF)는 서울 플라자에서 열린 유럽의 날에 참가하는 동시에 독일 부스에서 공동행사를 진행했다.

5월 9일, 2022년 유럽의 날 이벤트가 서울 시청 앞 플라자에서 열렸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활동에 참여하는 동시에 독일 부스에서 독일 대사관 직원 및 다른 독일 회사 동료분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유럽 찬가가 울려 퍼짐에 동시에 주한 유럽연합 대사—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의 개막 연설이 시작되었다. 그에 이어 서울 시장의 영상 메시지도 전달이 되었는데 모두 유럽 연합 국가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각 국가의 부스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몇몇 유럽 국가들은 부스에서 그들 나라와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가자들에게 미니 게임과 맛있는 음식도 제공하면서 참가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지지했다. 독일 대사관 부스에서는 퀴즈와 와인 시음을 준비했고 그와 더불어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독일 회사와 기관들에 대해 소개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인턴들은 참가자들에게 한스자이델재단의 프로젝트와 성과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유럽의 날 주최측의 노력과 따스한 날씨 덕분에 유럽의 날 이벤트에서 모두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