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간행물
[마이더스]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야 - 독일의 에너지 위기와 정책 전환 필요성

마이더스(MIDAS) 2022.6 Vol.220에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HSF)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쓴 기사 한 편이 게재되었다.

6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쓴 정기 간행 기사 –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야 – 독일의 에너지 위기와 정책 전환 필요성”가 마이더스 잡지에 게재되었다. 마이더스 잡지는 한반도·국제 뉴스 콘텐츠를 비롯해 거시경제·재계·인물·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시사 잡지다. 젤리거 박사의 기사는 앞으로 거의 1년동안 마이더스 잡지에 실릴 예정이며 기사를 통해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한반도와 국제시사에 대해 통찰력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기고문에서는 주로 독일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위기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독일의 에너지 계획에 큰 차질을 빚게 되었음을 강조하면서 독일은 하루 빨리 러시아의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 신재생 에너지를 연구하고 새로운 정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러시아와 독일은 오랫동안 에너지 공급면에서 아주 친밀한 관계를 쌓아왔지만 러시아와 중동부 유럽 국가들 간의 관계가 급속히 나빠지면서 이러한 우호관계는 다른 양상을 띄였다. 젤리거 박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렇듯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사고의 전환을 촉발시켰고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의 수요가 긴박하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하였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마이더스(MIDAS) 잡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전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