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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연세대학교에서의 강의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한스 자이델 재단(HSF) 한국 사무소의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 그리고 HSF 뮌헨 본사의 동북아 팀장 이자벨라 하브레히트 박사가 연세대학교에 초대받았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와 한스 자이델 재단의 북한 프로젝트에 대해 강의하기 위해 연세대학교를 방문했다. 하브레히트 박사의 간략한 소개 연설을 시작으로 강의를 열었고, 그는 독일 분단 역사와 긴장된 한반도 정세의 유사점에 대해 말하며 가능성 있는 재결합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어 젤리거 박사의 HSF 한국 사무소의 일과 업적에 대한 발표 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졌다. 70명 이상의 학생들이SDG 및 북한과 관련된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또한 북한과의 프로젝트에도 호기심을 보였다.

HSF 한국 사무소는 연세대학교 및 학생들과 김형종 교수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