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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물과 에너지에 대한 동북아 국제 워크숍

2019년 10월 23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한스 자이델 재단(HSF) 한국 사무소와 지역 및 국제학과가 물과 에너지에 대한 워크숍을 공동 주최했다.

물과 에너지는 인류의 가장 긴급한 문제들 중 하나이며, 기후변화와 인구증가는 물론 삼림파괴와 오염 또한 깨끗한 물 공급 문제의 원인이다

 

러시아와 독일 및 남북에서 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왔으며, 동양학연구소장인 Evgeny Pustovoit이 워크숍을 시작했다. 남한에서 온 연구원들은 남한의 물 문제와 물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북한 보건과학원 은 북한의 깨끗한 물과 수원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발표 후 토론을 통해 과학자들이 새로운 협력 분야를 찾았다. 이러한 주제를 다룬 세미나는 이번이 두 번째로 열렸던 것이며, FEFU의 Artyom Lukin 교수와 HSF 한국 사무소의 협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양측은 미래에도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