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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2월 13일,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의 김중기 박사와 그의 팀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에 대한 회의를 주선했다.

새와 생명의 터의 나일 무어스 박사와 최명애 교수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생태관광 개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발표를 했다. 무어스 박사는 2003년부터 2019년까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백령도의 생태학적, 문화적 가치에 대해, 그리고 최명애 교수는 한국 증도와 제주 올레의 생태관광 사례를 소개하며 생태관광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수석 연구원 최현아 박사는 전문가로서 회의에 참여했으며, 한반도 관련의 재단 사업을 바탕으로 그의 의견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