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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두 한국의 기념적인 날

20 년 전, 북한과 남한은 남북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선언이후로, 남한의 김대중 대통령은 평양에서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을 6월 13일 부터 15까지 만났습니다.

이 공동선언은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개선하고 통일에 대해 더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도주의적 대한 이슈 대해서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이산가족들의 모임, 공동경제활동 또한 환경활동을 공동으로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공동선언후, 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계속해서 마찰과 개선의 연속이었습니다. 2017년에는 북한의 2 번의 핵무기 실험 과 경제적 국제 제재가 가해졌습니다. 하지만 2018 에는 올림픽에 유치를 위한 남북한 사이의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일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을 때는 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개선될 거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북한이 남한과의 연결체계 두절과 개성공단 폭파를 하면서, 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다시 어두워졌습니다.

6월 15, 2020년에는 남북 공동선언을 기념으로 한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스 자이델 한국 분사무소는 남북한 사이의 대화와 소통을 촉진 할거이면, 문화 및 환경보호 면에서 소통과 신뢰를 쌓을수있도록 노력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