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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2019 독일 정치 재단

2019년 11월 27일, “2019 독일 정치 재단 공동 워크숍 – 지속가능한 한반도 화해 및 협력”이 한국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 워크숍은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과, Friedrich-Naumann-Foundation, 그리고 한스 자이델 재단(HSF), 이 세 독일 정치 재단들이 공동 주최했다. 각 재단은 남한과 북한에서의 프로젝트 이행에 대한 주제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번 워크숍은 참석자들에게 재단의 역할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연구원 이혜경 박사가 개회식 진행자였으며, 호서 통일부 차관과 이상민 한독의원친선협회장이 개회사를 했다. 이어 Stephan Auer 주한 독일대사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는 Friedrich Namann Foundation의 Christian Taaks, HSF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그리고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Stefan Samse가 재단의 업무와 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가 제공됐다. 비록 각 재단 마다 가지고 있는 주요 의제는 달랐지만, 모두 환경 보호라는 분야의 공통 부분이 있었다.

짧은 휴식 후 공개 토론회가 시작됐으며, 청중들과 진행자인 안호영 대사는 세 대표들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청중들이 유난히 연설에 관심을 가졌으며, 토론은 오랫동안 진행됐다.

HSF와 Friedrich Naumann Foundation, 그리고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은 전문가 분들과 청중 분들께 이번 워크숍에 대한 참여와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