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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델리에서 개최된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 국가 회의 참여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델리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 국가 회의에 참가했다. 이 회의는 보존 노력, 서식지 감소 및 기후 변화와 같은 긴급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를 따라 이해관계자 국가와 조직의 교류를 위한 중요한 포럼을 제공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CAF)의 철새들과 그들의 서식지 보존 활동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범위 국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그들의 파트너 조직으로서, 국제 기후 프로젝트를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를 따라 우리의 활동과 협력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의 철새들과 그들의 서식지에 대한 보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회의 동안, 한스자이델재단 대표단인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수석 연구원 최현아 박사와 한스자이델재단 몽골 사무소의 펠릭스 글렌크 씨는 기후 프로젝트에 따라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를 따라 철새들의 보존과 서식지를 개선하기 위해 그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그들의 귀중한 공헌은 대단히 감사했으며 회의 중에 이루어진 토론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회의의 주요 목표는 서식지 감소, 사냥, 물과 토지 오염 등과 같은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의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었다. 초원수리, 검은목두루미, 줄기러기와 같은 604종 이상의 철새들이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에 있기 때문에, 이 새들과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회의는 2001년에 철새를 위한 협력과 보존 문제를 논의하는 명확한 이유로 시작된 중앙아시아 철새이동경로 범위 국가들의 네 번째 회의였다. 개회사에서는 인도 환경부 장관, 산림 및 기후 변화 부 대표, 인도 야생동물 연구소 대표들이 철새들이 직면한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한 이 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이동성 야생동물보호 협약' 제14차 당사국 총회에 제안된 제안들이 철새들에게 효과적인 보존 및 보호 조치와 더 밝은 미래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