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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의 독일 대표단 1일 투어
근정전 앞 독일 대표단
1395년에 지어진 경복궁은 일본군에 의해 두 번 파괴된 후 재건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궁전이다. 재건축은 30년재 진행중이고 아직 완공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미 재건된 경복궁의 건물들은 매우 인상적이어서 관광지로 유명하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프로젝트 어시스턴트인 조유진씨와 인턴인 막달레나 클리글씨는 5월 2일 독일 연방의원과 독일 임업 평의회의 일행을 위해 경복궁을 소개시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