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인턴십
2022년 말의 신입 인턴

2022년 말에,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네명의 새로운 인턴을 다시 한 번 환영하였다. 남북 협력과 한반도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인턴십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인턴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인턴십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이해하고, 다양한 업무 분야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격려한다. 이것에는 환경보호, 남북협력, 개발 분야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쌓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 참여 등이 포함된다. 인턴들에게는 인턴십 기간 동안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국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경험들은 인턴들로 하여금 문제에 대한 진정한 통찰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인턴들이 가능한 한 빨리 작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들에게 항상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안나-레나 클라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연구 인턴으로 활동하였으며, 한국, 독일 통일 포럼과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수많은 학회에 참여하였다. 그녀는 또한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수집하여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연구 업무를 지원했다. 미케 크룹은 2022년 9월 말 인턴십을 시작해 주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웹사이트 관리와 언론 활동을 통해 사무실 업무를 지원할 수 있었다. 특히 그녀는 독일어, 영어, 한국어로 번역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기 때문에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업무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10월에는 나스타샤 아밀링을 새로운 인턴으로 맞이하였다. 그녀의 주요 업무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관리하고 워크샵과 회의를 조직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남북한교류협력지원협회(SONOSA)가 주최한 한국, 독일 지식공유 세미나에서 강연자로서 독일 통일에 대한 경험과 사회적 영향을 성공적으로 공유했다.

발레리아 도로셴코는 지난 11월에 팀에 합류하였으며 이후 습지와 산림 분야에서의 한스자이델재단의 활동에 참여하였고, EAAFP와 진행한 철새 이동경로 컨퍼런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내부 소통을 담당하였다.

지난 몇 달 동안 네명의 인턴들은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학회에 참석하여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인턴십은 남북 관계, 생물 다양성, 환경 보호에 대한 다양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인턴들이 전문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든든한 토대를 마련한다. 그럼으로, 한스 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새로운 인턴들을 환영합니다. 인턴십에 지원하고 싶으신 분은 북한 연구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인 레베카 라이네케 담당자(reinecke-r@hss.de)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