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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2022 여름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인턴십

2022 여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세명의 새로운 인턴을 맞이했다. 한반도의 협력과 발전, 지속가능한 환경보호정책에 깊은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고 관련 분야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HSF)는 인턴들에게 행사 참여, 연구 진행, 업무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구체적인 분야에 대한 연구와 사무실 일상 업무 및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이 있다. 이런 업무들을 수행하면서 인턴들은 환경 보호, 한반도의 협력및 발전과 관련된 직접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인턴들은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연구활동을 펼칠 수 있고 각종 연관된 국제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기에 국제이슈에 대해 더욱 통찰력 있는 견해를 가질 수 있을 뿐더러 여러 방면의 능력도 부단히 키울 수 있다. 

 

7월 초, 사비네 레이캄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에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하였다. 그는 “세계 바닷새의 날 웨비나 시리즈”에 참석하여 그와 관련된 리포트를 작성했고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의 "탄소중립 전환과 지속가능한 농식품 시스템 구축 국제 심포지엄“에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리포트를 작성하고 있다. 7월 중순에 합류한 강가빈은 지금까지 기사 작성, 한국어, 독일어, 영어 번역업무를 맡는 동시에 사비네과 함께 동아시아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확장하고 있다.

2022년 8월 1일, 은혁빈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에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하였다. 그는 7월에 합류한 인턴 강가빈을 보조하며 기사 및 리포트의 한국어 번역을 도울것이다. 그는 첫 임무로 먼저 합류한 인턴들과 함께 동아시아 통합 데이터 베이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비오토프와 그것의 경제적 가치에 관한 리서치 보고서를 요약하고 있다.

8월, 이 세 인턴은 환경과 한반도 분야의 연구를 계속하여 이어 나갈 것이고 여러 세미나에도 참석하여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턴 외에 고등학생 인턴인 정윤서가 6월 말에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단기 인턴으로 합류하여 주로 기사 번역을 하였다.

이 인턴십은 인턴들에게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국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