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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2023년 여름에 맞이한 새로운 인턴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2023년 5월 3명이 연구 인턴들을 맞이하였다.

재단의 활동과 관련된 분야에서 학부 졸업 예정자들이나 졸업자들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연구 인턴십에 지원할 수 있다. 인턴 연구원들은 각자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고, 심층적인 연구를 하고, 재단 업무를 보조하고,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인턴들은 남북관계, 환경 보호, 환경 개발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마르셀 티엘은 5월 초부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연구 인턴으로서 일하고 있다. 업무 시작 첫 주 동안, 그에게는 이미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졌다. 게다가 그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웹사이트와 내부 보고서를 위해 기사를 작성하며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최근 마엘 테스터드 쿠에딕을 2023년 5월 중순에 두 번째 연구 인턴으로 맞이했다. 프랑스 출신인 마엘은 한반도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학 및 지정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환경 보호와 문화 유산 분야에서 경험을 쌓기를 열망하며, 특히 유네스코와 북한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그녀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막달레나 윙클러는 정치에 대한 그녀의 학문적 관심을 통해 2023년 5월 말에 인턴십을 시작했다. 그녀는 주로 국제 회의에 바이에른 대표단과 동행하거나 한국의 역사와 생물 다양성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는 등 조직적이거나 연구적인 문제를 통해 사무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홈페이지와와 소셜 미디어 관리를 위한 기사의 번역을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관심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에서의 인턴십은 남북관계, 생물다양성,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턴들의 전문적인 지향성을 지원합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앞으로 많은 인턴 연구원들과 협력하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인턴십에 관심이 있는 분은 북한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레베카 레이네케 (reinecke-r(at)hss.de) 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