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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인턴십

2022년 봄을 맞이하여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네명의 새로운 인턴을 맞이했다. 서로 다른 영역에서 왔지만 모두 한반도의 남북협력, 지속적인 환경보호대책에 공통적인 관심이 많은 인턴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인턴들에게 행사 참여, 연구 진행, 업무 보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며 남북 협력과 환경 보호 및 개발 분야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쌓을 수 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인턴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국제적인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더욱 깊은 견해를 가지게 되며 인턴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유롭게 연구활동을 펼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우월한 사무환경과 여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이 있으신 박사님들,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업무환경에 더욱 빨리 적응할 수 있었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3월 초부터 야쿠보위츠 에바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에서 인턴으로서 일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통일토론단 회의, NKDB 월례브리핑 및 북한인권토론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행사와 모임에 여러 차례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그 외에도 주요 업무로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위한 다양한 내부 보고서와 기사의 작성과 번역 등이 있었는데 이러한 업무들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대학원생인 최은정(헬레나)은 3월 중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에 인턴으로 합류한 후 한반도 신경제와 새 정부를 위한 한미동맹의 역할에 대한 내부 보고서뿐만아니라 중요한 문서와 기사를 여러 차례 번역하고 작성하였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사무실의 일상적인 업무도 차근차근 배워가며 경험을 쌓았다. 

4월 초부터 클리글 막달레나는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에 인턴으로 합류를 했으며 그와 동시에, 현재는 주변 국경도시 괴를리츠와 조르첼렉의 환경 분야에서의 독일-폴란드 협력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기에 이 연구결과 또한 남북 협력의 추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몇 달 동안 그들은 관련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 3월 말,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2주간의 학생 인턴십을 수행할 예정인 샤이텔 헬레네를 팀에 환영했다. 단기 인턴십이지만 정기적인 인턴 업무에 모두 적극 참여하고 번역, 조사, 보고서 작성 및 업무를 익히고 배울 것이다.

인턴십을 하는 것은 풍부한 경험을 쌓을 뿐만 아니라 업무적인 관계 형성에도 아주 유리함으로 미래에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한 토대가 되어 준다. 현재의 COVID-19 관련 입국 요건을 고려하여 인턴십을 희망하는 기간 최소 6개월 전에 신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