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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경제 통합 저널 발간(제39권, 제1호)

‘경제 통합 저널’은 1987년 이후 경제 및 통합 연구의 중요성 및 글로벌화의 정치적 함의를 논하며 발전해 왔다. 경제 통합은 다차원적이며,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이 저널에 실린 논문들은 독자가 공통 문제, 금융 위기, 빈곤, 소득 불평등과 같은 사회적 이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이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경제 통합 저널 최신호에는 세계적인 범위에서 경제 통합에 관한 아홉 개의 논문이 포함되어 있다. 논문에 다뤄진 주제로는 ‘유럽 연합에서 경제 통합이 소득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 2002년부터 2020년까지의 EU 회원국의 패널 데이터 분석’,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최저임금 인상과 다국적 기업의 고용’, ‘신규 EU 회원국이 외국 직접 투자에 미치는 통화 통합 효과’, ‘미국 재정 및 통화 정책이 GDP 및 고정 및 유동 환율을 가진 국가에 미치는 영향: 1963년부터 2022년까지의 한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추정’이 있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금융 발전, 관세 및 RTA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적 분석’, ‘무역 참여가 이집트 제조업 기업의 노동 생산성, 임금 및 여성 고용에 미치는 영향: 증거’, ‘통화 정책, 주택 소유자 잔액 채널 및 통합: 2000년대 한국의 교훈’, ‘아프리카와 선진 및 신흥 국가 간의 경제 비정규화 격차 분석’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베트남의 장기 성장: 기후 피해 스필오버를 통한 연결’에 대한 논문을 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제 통합 저널’ 제39권 제1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