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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호 발행
경제 통합 학술지 신간호 (제38권 4호)

경제 통합 학술지의 신간호가 출간 되었다. 경제 통합 학술지는 세계화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1986년 창간되었으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는 이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8권 4호에 게재된 논문들은 다양한 사회, 경제적 측면을 다루고 있다.

첫번째 연구에서은 무역과 분쟁 가능선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다루고 있다. 논문 상 분석에 따르면 양국 무역이 증가함에 따라 분쟁의 가능성이 상당히 감소한다고 한다.

두번째 논문은 메르코수르 협정에 근거한 국제 국경과 무역 협정이 아르헨티나의 하위 국가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세 번째 연구는 중국의 기술 진보가 유럽의 제조업, 특히 선진 서비스 분야로에, 서비스 통합에 미친 영향을 다루고 있다.

네 번째 논문은 전기에 대한 접근성, 현대식 재생에너지 소비, 전통적 재생에너지 소비가 인류 발전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을 검토한 연구 논문이 게재되었으며, 이러한 연구는 전통적 재생에너지 사용이 인류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유의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섯번째 논문은 금융 통합이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으로, 특히 이 연구는 금융 통합이 중·고소득 국가의 경제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하고 있다.

여섯번째 논문의 경우,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경제권에서 환율 변동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이 학술지의 마지막 논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가 부채의 발전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

(경제 통합 학술지 온라인 출판: https://www.e-je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