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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2022 Nature for Peace 포럼

5월 ESP 아시아사무소에서 남북 접경지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기반해법 모색을 위한 포럼-Nature for Peace를 개최했다.

5월4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수석 연구원인 최현아 박사가 재단을 대표하여 포럼에 참석했다. 이 포럼은 남북 접경지 환경협력의 활성화와 아시아 접경지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과 생태계서비스에 초점을 둠으로 하여 아시아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포럼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생태협력에 대해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최 박사는 이 주제에 대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연구와 성과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에게 국제 자연 보호 연맹, 유엔 기후 변화 기본 협약, 람사르 지역 센터 - 동아시아를 포함한 국제 환경 네트워크의 산하에 있는 코로나 발생 이전의 북한과의 공동 작업을 소개했다. 그 외에도 최 박사는 지난 몇 년 코로나 19 확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함께 일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가 열렸다는 것을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녹색성장 강연이나 2022년 3월 유엔환경총회 제5차 총회, 본회의, 국민성명 등 국제 온라인 회의가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