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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한스자이델재단 저장성 사무소와 함께한 활동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직원들과 한스자이델재단 저장성 사무소 대표 도미닉 슈프렝어씨는 기후변화센터, 통일과 나눔 재단 그리고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소와 지속관련환경교육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한스자이델재단 저장성 사무소는 오랜 시간동안 지속가능환경교육을 위해 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장성 사무소는 현재 80개의 연계된 초·중등학교 그리고 대학교에서 독일과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지속가능환경교육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초·중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지속가능환경교육을 전달해 학생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지속가능한환경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을 한다.

기후변화센터

기후변화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기후변화 리더쉽 아카데미’와 ‘MZ 세대를 위한 클리마투스 컬리지’ 활동에 소개와 한스자이델재단 저장성 사무소의 프로젝트 소개를 통해 차후 한스자이델재단과 기후변화 센터가 어떤 협력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에 관해 논의를 했다.

통일과 나눔 재단

통일과 나눔 재단이 활동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관련 대학생 프로젝트에 관한 소개와 함께 한스자이델재단 저장성 사무소가 앞으로 진행할 대학생 여름 캠프와 통일과 나눔 재단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했다.

 

오정리질리언스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OJERI) 연구소는 그린캠퍼스 프로젝트를 통해 SDG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SDG관련 게임개발과 교육내용을 개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한국 대학교 최초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 했다. 한스자이델 재단과 OJERI연구소는 차후 SDG관련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월 17일 방문한 세 기관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환경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중심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왔으며 향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그리고 저장성 사무소와 함께 여러 프로젝트들을 시행하고 이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