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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2023년 9월 활동

이번 9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독일과 한국간의 협력과 환경보호등 다양한 주제로 미팅를 가졌다.

한∙독 청소년 포럼을 위한 준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셀리거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은  9월 25일 독일 청년 네트워크(Young Generation Network Germany)의 요하네스 클라우사 프로젝트 매니저와 만남을 가졌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수년간 이 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왔으며, 10월과 11월에 개최되는 한∙독 청소년 포럼에서 진행될 세미나 프로그램을 준비하기위해 대화를 나눴다.

 

세계코리아포럼과의 협력방안 논의

이스탄불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인 세계코리아포럼 25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코리아포럼 대표 이창주 박사와 김미해 사무총장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를 방문하였다. 한국글로벌재단은 1999년부터 매년 한국정치와 통일에 관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지역 생물 다양성을 위한 논의

젤리거 박사는 지난 27일 예르네이 뮐레르 슬로베니아 대사의 초청으로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에서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및 농촌연구원 관계자들과 만나 환경보호와 지역 생물다양성, 양봉 등과 관련한 향후 공동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력 논의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최현아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은 지난 21일 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시아 사무소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동북아 지역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 보전 및 서식지 관련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간담회에 함께한 하르무트 코쉭 전 독일 연방의원장과 제니퍼 조지EAAFP 대표는 한반도의 소프트 투어리즘 역할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