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은 기후 변화와 집중적인 토지 사용의 직접적인 결과로 인한 농업 생물 다양성의 극적인 상실과 같은 세계적인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률은 하락했고 동시에 비용은 계속 상승하였다. 현재 독일과 한국에서 농업은 심각한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 전통적인 가족 농업 모델이 종종 끝나면서, 조경 관리자와 생태계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농부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업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 지원 계획은 지속 가능한 생산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해관계자, 학계, 실무자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와 농업생물 다양성 안정 달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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