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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2022 한-독 순환경제 컨퍼런스

7월 20일, 한독상공회의소와 주한 독일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한-독 순환경제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렸다.

7월 20일, „한국과 독일에서의 순환경제: 전기차 배터리의 재사용 및 재활용“을 주제로 한 한-독 순환경제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렸다. 연구, 개발, 정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온 한국과 독일 전문가들이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양국의 프로젝트 사례와 협력 아이디어, 그리고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소개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의 인턴 강가빈과 사비네 레이캄도 이 행사에 참석했다.

 

전기자동차 및 산업용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가치사슬의 개발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치 사슬을 계획할 때, 물론 부족한 자원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미 사용된 배터리를 재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끊임없이 확장되는 산업은 정부의 인센티브로 인해 지속가능한 활동을 추진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제는 조치를 취해야 할 때이며 한국과 독일의 협력이 지속가능성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에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