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스자이델 재단 베트남 사무소는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축제 중 하나인 스타트업 주간 컴업(ComeUp) 2023에 참석하였다. 서울 소재의 협력 파트너인 ASEM 중소기업 생태혁신센터(ASEIC)와의 협력을 통해, 한스자이델 재단 베트남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의 올해 에코톤 수상자들, 중요 부처 대표 및 현지 파트너를 포함한 대표단을 이끌었다.
에코톤 스타트업은 혁신가들과 소통하며 비즈니스 모델 및 제품을 세계 각지의 벤처 캐피털과 잠재적인 협력 파트너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한스자이델 재단 베트남과 ASEM 중소기업 생태혁신센터(ASEIC)가 공동으로 주최한 ComeUp 이벤트의 GLOBALSTAGE에서의 에코톤 스타트업을 위한 피칭 세션은 참가자들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한스자이델 재단 서울 사무소의 직원들 또한 이벤트에 참석하여 베트남 동료와 협업하고,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을 주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