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이벤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파트너인 고성을 주 무대로 인제∙속초∙양양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강원도세계산림엑스포가 열렸다.

강원도의 전체면적 중 산림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82% 로 한국의 ‘산림 수도’라는 의미가 있다.  이 ‘산림의 수도’ 강원도에 있는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9월 22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막을 열었다. 본 엑스포는 산림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 엑스포로서 의미가 크며, 11개의 나라, 16개의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를 한다. 이기간 동안 강원도 고성군을 포함해인제∙속초∙양양에서 산림 분야 전시 프로그램 및 축하 공연∙행사∙학술 행사 등 인류∙산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숲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기회가 펼쳐진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강원도 고성과 파트너인 관계로 22일 엑스포 개막식에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젤리거 박사와 김영수 사무국장이 하르트무트 코쉭 전 독일 연방의원과 함께 초대 손님으로 참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