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강찬수 기자는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기구의 출범 배경, 범국가기구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범국가기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강 기자는 미세먼지 해결 범국가기구의 설립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됐고 이번 해 3월에 손 대표는 이 범국가기구를 이끌어 갈 사람으로 반기문 전 사무처장을 추천했다. 문 대통령은 이 제안을 3월 12일에 받아들였고 반기문도 또한 3월 17일에 이 범국가기구 대표 제안을 수락했다. 이 범국가기구는 4월 29일에 설립될 예정이다.
한국 한스자이델재단의 이현태 연구원이 시민 참가자로서 이 포럼에 참가했다. 다양한 기관에서 온 전문가들 사이에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전문가들은 정부 변화와 상관없어 이 범국가기구가 존재해야한다고 의견을 냈다. 또한, 그들은 이러한 범국가기구가 한국에서의 미세먼지 현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