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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뉴욕대 알렉산더 괴르라흐 박사와의 미팅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알렉산더 괴르하르 박사는 한국외국어대 세미나, 통일외교협의회 원탁토론, 광주 현장 답사, 서강대 특강 등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민주주의와 관련된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4월 초에 서울을 방문하는 동안, 뉴욕 대학의 알렉산더 괴르하르 박사와 카네기 평화 기금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가 주최한 여러 행사에 참석했다. 동북아시아의 민주주의 국가를 중심으로 한 이 행사들은 서울과 광주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열렸다.

 

4월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일외교협의회와 함께하는 원탁회의

4월 7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와과 한국통일외교협의회는 "중국의 부상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알렉산더 괴르하르 박사의 동북아 민주주의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그 토론은 안보와 경제 문제와 한반도 문제를 다루었다. 일부에서는 중국의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특히 경제 문제에 대한 내부 갈등의 증가로 인해 중국의 영향력이 사실상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괴르하르 교수는 공식적인 동맹보다는 국가들의 "동일한 마음가짐"에 기초하여 부상하고 보다 적극적인 중국에 대한 공동 전략을 요구했다. 나중에, 참석자 새로지 대시는 컨선월드와이드에서 근무할 당시의 평양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그는 노인 뿐만 아니라 수유 중인 여성, 임산부, 어린 아이들과 같은 그룹에 대한 전 세계적인 지원이 완전히 중단된 후, 현재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해 걱정했다. 비록 그는 북한이 다시 개방되면 돌아갈 준비가 될 것이라고 컨선월드와이드에 확인했지만, 일반적으로 그는 북한에 대한 국제 원조의 빠른 반환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았다.

4월 10일 광주 전남대학교 5.18기념재단 및 5.18연구소와의 만남

광주는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특히 5.18재단은 5.18운동의 투쟁정신과 연대정신을 기억하여 국가를 발전시킨다.
4월 10일에 뉴욕대학교 교수인 알렉산더 괴르하르 박사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수석 연구원인 최현아 박사는 5.18기념재단을 방문하고 민주주의 역사와 현황 논의에 관해 논의하였다. 재단은 청소년과 대중을 위한 민주주의 운동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위해 일하고 대중과 함께 가짜 뉴스를 감시한다. 작년에, 그 재단은 민주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 민주주의 연구를 시작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다중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과 향후 협력에 합의했으며 5.18기념재단과의 만남 이후, 괴르하르 박사와 최현아 박사는 옛 전남도청과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를 방문했다.

"자유와 인간성" 4월 11일 서강대 특강

괴르하르 박사의 한국 강연 및 토론 여행의 일환으로 그는 서강대학교 김용해 박사의 수업에서 '자유와 인간성'에 대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베토벤의 유명한 "환희의 찬가"(9번 교향곡에서)가 원래 "자유의 찬가"여야 했지만 나폴레옹 시대와 나폴레옹 이후의 시대의 정치적 민감성 때문에 그렇게 부를 수 없었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은 수천 년 동안 추측과 심의의 주제였지만, 동시에 유럽의 30년 전쟁과 같은 엄청난 위반에 불과했다, 또는 두 번의 세계 대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존엄성의 침해를 줄이는 법이나 조직 형태를 찾도록 한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이것들도 완전하지도 않고 영원히 확보되지도 않았다. 현재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이나 중국의 공격적인 외교 정책과 같은 새로운 도전은 새로운 문제를 제기한다.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질문은 항상 재확인이 필요할 것이고, 매번의 도전에 대비하여 확보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