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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
소 사육

2019년 5월, 평안남도에 있는 목장의 북한 전문가들이 단체로 친저우와 핑두에서 2주 훈련을 받았다.

중국에서 받는 교육

중국에서 받는 교육

이들은 한국경제기술협력협회의 (KAETC) 매니저와 통역가를 동반했다. 이들은 친저우, 핑두 그리고 칭다오에 있는 목장을 방문했고 건강과 위생, 동물 품종 그리고 사육, 동물성 사료 그리고 소 농장을 구성할 수 있는 근대적인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이 농부들은 평안남도  뿐만 아니라 전체 북한을 위해 근대적 축산업을 기초로 해서 그들의 농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현재 북한에서의 심각한 식량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농장 분야의 근대화가 제대로 시행된다면 식량 부족 현상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근대적 기술과 지식 외에도 농부들을 장려하는 구조적 변화가 특히 필요하다.

대화를 나누고 있는 양측

대화를 나누고 있는 양측

훈련 외에도, 대표단들은 친저우에 지속적인 지방 개발에 대한 컨퍼런스와 핑두에 지속적인 지방 개발을 위한 직업교육에 이 두 프로젝트의 30 주년을 맞아 참여했다. 이것은 이들이 지난 20년 동안 지방 도시간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북한에서도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도한 지방 개발의 국제적 쟁점들에 대해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