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한국경제기술협력협회의 (KAETC) 매니저와 통역가를 동반했다. 이들은 친저우, 핑두 그리고 칭다오에 있는 목장을 방문했고 건강과 위생, 동물 품종 그리고 사육, 동물성 사료 그리고 소 농장을 구성할 수 있는 근대적인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이 농부들은 평안남도 뿐만 아니라 전체 북한을 위해 근대적 축산업을 기초로 해서 그들의 농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특히, 현재 북한에서의 심각한 식량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농장 분야의 근대화가 제대로 시행된다면 식량 부족 현상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근대적 기술과 지식 외에도 농부들을 장려하는 구조적 변화가 특히 필요하다.
훈련 외에도, 대표단들은 친저우에 지속적인 지방 개발에 대한 컨퍼런스와 핑두에 지속적인 지방 개발을 위한 직업교육에 이 두 프로젝트의 30 주년을 맞아 참여했다. 이것은 이들이 지난 20년 동안 지방 도시간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북한에서도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도한 지방 개발의 국제적 쟁점들에 대해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