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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1월 활동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단독 프로젝트를 기획할 뿐만 아니라 다른 협력사들과의 협업을 통해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11월에 외부 이벤트에 참가했었는데, ARC 컨퍼런스 2022 물-음식-에너지 넥서스뿐만 아니라 2022 DMZ 국제 포럼에도 참여했다.

3. 11월 ARC 컨퍼런스 2022 생태계의 물-식품-에너지 넥서스

생태계의 물-식품-에너지 넥서스를 주제로 한 2022 ARC 컨퍼런스는 사회-생태학적 변화의 복잡한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복원력 과학적 기회를 제공했다. 국내외 복원 전문가들이 고려대에 직접 모여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 등 글로벌 사회·생태 문제를 다루는 지역별 노력과 연구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연구원인 마이크 크럽이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첫 세션은 '수림 연계 관리를 위한 토지이용과 기후변화의 시사점'을 주제로 고려대, 본대, 유엔대 등 다양한 기관의 발표자가 참여했다. 이 세션은 (농) 임업, 수문학 및 통합 모델링에 대한 전문 지식을 수집하여 학제 간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기후 지역의 모델링 기반 연구를 제시함으로써 이러한 연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두 번째 세션은 복원력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고려대학교, 오스트리아 국제 응용 시스템 분석 연구소,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의 연사들이 참여했다.

2022년 11월 4일 DMZ국제포럼

대외 경제 정책 연구원(KIEP)과 국가 경제 인문사회과학 연구회(NRC)는 2022년 11월 4일 인천에서 '2022 DMZ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인 레베카 라이네케와 나스타샤 아믈링이 참석한 '한반도 평화와 위대한 변혁과 경제안보 시대의 국제협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2 DMZ국제포럼은 한국 정부가 주도하는 다양한 정책에 맞춰 남북 분단에 뿌리를 두고 새롭게 떠오르는 경제안보 이슈와 기존 안보 이슈를 논의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다.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국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의된 주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