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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9월 간 행사와 간행물 모아 보기

2021년 9월,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여러 기관 관계자들과의 미팅, 간행물, 그리고 남북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아시아 평화와 분쟁 연구 센터 (PACSC Asia)와의 미팅

2021년 9월 15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소속 PACSC Asia의 롤랜드 윌슨 (Roland Wilson) 박사 및 센터장과 백고은 (Goeun Baek) 양이 향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의 한반도 내 평화 발전을 위한 협력 워크숍과 프로젝트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하기 위하여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였다. 근 몇 년 동안 PACSC Asia와 워크숍들을 개최해오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PACSC Asia는 서로 간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당일 미팅을 통해, 두 연구 기관들은 곧 다가올 국제평화도시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한 워크숍과 컨퍼런스 준비 계획과 향후 국제 지역 사회들에게 한국 요소들 효과적으로 소개 및 교육할 수 있도록 한국중앙연구원으로부터의 사업 지원을 받기 위한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8월 11~12일, 그리고 9월 3~4일 간의 고성 방문기

베른하르트 젤리거 (Bernhard Seliger) 박사의 새로운 간행물 “2021년 8월 11~12일, 그리고 9월 3~4일) 간의 고성 방문기”가 새와 생명의 터 블로그에 게시되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반도 국경 및 북한의 환경보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한국의 사무소가 비무장 지대와 북한에서의 환경 보호를 지원하는 방법과 이유를 설명한 기고문이 ‘#HSF 서스테이너블 온-사이트’ (#HSF Sustainable On-site)에 업로드 되었다. 젤리거 박사는 지속가능한 임업과 자연보호를 위해 협력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며, 국제 네트워크를 장려할 수 있는 가능성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남북한 국경의 NGO 및 지방 정부와 협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스자이델재단은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해 북한 상서리 양묘장을 설립하였으며, 철새와 습지 보존을 위해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국제자연보전연맹,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일하고 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을 보고 싶다면 해당 링크 (현재 독일어만 가능)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틴 행켈만 (Martin Henke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와의 만남

9월 16일,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와 마틴 행켈만 (Martin Henke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가 함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그가 한국에서 의미 있고 멋진 활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한국법제연구원과의 만남

한국법제연구원은 통일법과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또한 2020년에 개최된 제 15회 통일법 포럼에서 북한의 환경법과 관련하여 발표를 하였던 경험이 있다. 9월 16일, 한국법제연구원의 류지성 박사와 장원규 박사가 향후 협력활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를 방문하였다. 본 미팅을 통해 통일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

2021년 9월 13일의 유도 인근 시암리 습지와 한강 어귀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기사 “2021년 9월 13일의 유도 인근 시암리 습지와 한강 어귀”가 새와 생명의 터 블로그에 게재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 한반도 평화공감 온라인 토론대회

9월 3일부터 17일까지, 남북협력 증진을 위한 사회, 문화, 경제적 교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21 한반도 평화공감 온라인 토론대회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이루어졌다. 9월 17일, 최현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 수석 연구원이 본 행사의 결승전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본 대회의 결승전은 해당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매일 경제에 게재된 최신 관련 기사

“열려라 쉬루툽”이라는 제목의 최신 기사가 매일 경제에 게재되었다. 뤼벡 접경지경지역에 세워진 염원비에 영감을 얻어 최근에 파주 남북한 접경 지역에 통일염원비가 한국평화협력연구원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에 의해 세워졌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