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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8월의 행사와 간행물 모아보기

한스 자이델 재단의 한반도의 평화와 환경 보존을 위해 8월동안 참석한 행사와 출간한 논문 및 기고문을 모아보았다.

[기고문] 중앙 Sunday- 독일 통일 그 후 30년

한스 자이델 재단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월간 기고문 ‘독일 통일 그후 30년’ 8월호가 발행되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동독 회사들의 사회주의 체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환하며 겪은 성공과 실패 사례, 정부의 대처를 다뤘다. 그리고 젤리거 박사는 시장경제체제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책임지고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제는 통일의 결과를 논하기에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시점에 도래했다고 밝혔다.

기사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AAFP와의 미팅

지난 8월 4일,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파트너십 (EEAFP)의 도혜선 프로그램 담당관, 비비안 푸 커뮤니케이션 담당관이 한스 자이델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젤리거 박사와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EAAFP 민간단체 특별 공모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최근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힘쓴 두 기관의 노력을 되돌아 보며 습지 및 자연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화성 습지의 한반도 내 현명한 이용을 위한 회의

한스 자이델 재단은 한반도 습지의 보존을 위해 일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와 최현아 수석연구원은 화성시청에서 이루어진 비슷한 생태계를 기반으로한 한반도의 협력에 대한 회의에 참석하였다. 오랜 파트너인 EAAFP와 함께 화성시의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북한 자발적국가검토 관련 간담회

지난 8월 30일, 통일연구원에서 주최한 북한의 2030 지속가능성 아젠다와 자발적국가검토 보고서에 대한 온라인 간담회가 열렸다. 최현하 한스자이델 재단 수석연구원은 본 행사에 참석해 생물 다양성, 습지와 산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2015년부터 북한이 시행해 온 노력들을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국제 사회를 활용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임진강 두루미서식지’ 시민유산 선포식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의 베른하르트 젤리거 대표, 김영수 국장, 최현아 수석 연구원은  임진강의 두루미 서식지를 보호하기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주최한 시민유산 선포식에 참석했다.

선포식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논문 출간] 김정은 시대 북한 농업정책과 교류협력 방향

최현아 수석연구원과 김관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청양지사가 작성한 논문 ‘김정은 시대 북한 농업정책과 교류협력 방안’이 북한대학원대학교 현대북한연구지에 등재되었다.

논문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