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북한연구학회는 환경, 건강, 보안에 관한 안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최현아 선임연구원이 초청 연사로 참석하여 안보와 북한 문제에 대해 강연하였다. 최현아 박사는 기후 변화와 국제 체제 하에서 북한의 환경활동 결과에 대한 환경 안보 전략을 종유하고 향후 북한과의 환경 협력 방안도 제시하였다.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중앙 선데이 정기간행물 ‘독일 통일 그후 30년’ 아홉번째 기사가 발간되었다. 이번 달에는 독일 통일 후 사회주의에서 벗어나 자유시장체제를 시도한 동독의 ‘꽃피는 경관’에 대해 말했다. 처음으로 동독에 ‘사회적 시장경제’를 적용하고자 한 서독의 헬무트 콜 총리와 통일 비용에 대해 이야기하며 체제 경쟁보다 북한 주민의 삶에 초점을 맞춘 한반도의 통일의 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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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국립암센터 산하의 평화의료원은 온라인 회의를 조직하고 자문위원을 선임하였다. 한스 자이델 재단 최현아 박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후에 남북 협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