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logo

기념일
한국-독일 산림 협력 50주년

한스 자이델 재단은 2009년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산림 분야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여러 산림 관련 행사에 참여해 왔다.

3월 21일은 나무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제 산림의 날이다. 나무는 기후 보호와 생물 다양성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독일 산림 협력의 산실을 보여준다.

한스 자이델 재단은 2009년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산림 분야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여러 산림 관련 행사에 참여해 왔다. 2022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세계 산림 회의에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의 참석 및 발표 등 다양한 환경 협력과 외교 참여는 한반도의 생태 친화적 통일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강원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세계 최초의 산림 테마 엑스포인 강원 산림 전시회 참여를 통해 접경 지역인 강원도 고성군에서의 산림 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서로 교류하며,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4월 5일은 식목일로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 심기를 권장하기 위해 식목일을 기념해왔습니다.

산림 협력을 통한 교류는 한반도에서 신뢰와 연결을 만들어가는 길이며,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산림 분야의 파트너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