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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5월 행사

5월에 한스 자이델 재단은 한강 하구 지역 탐사, EAAFP 회의, 국립암센터 라운드테이블 회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HSF 한국 사무소는 정기적으로 습지 보호 및 EAAFP 지정 지역인 한강하구 지역 현장 탐사에 참여한다. 김포문화재단은 5월 김포의 조강리에서 여간리까지 흐르는 한강하구 지역에 대한 새로운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HSF의 최현아 박사는 유도와 저어새를 비롯한 한강하구 지역의 철새들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포문화재단이 게재한 전체 영상은 여기있다.

HSF의 최현아 박사가 출연하는 세션은 11분 41초 부근에서 시작한다.

5월 24일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프로그램 매니저 도혜선씨가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를 비록한 HSF 사원들과 회의를 했다. 주제는 ‘서해/황해 철새 현황 및 공동 목록 개발’을 포함했고, 금년에 계획된 다른 협력 활동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EAAFP와 그들의 활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여기 링크를 방문하면 된다.

국립암센터 (NCC)가 올해 접경지역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바탕으로 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파주,김포,고양시 평화의료 협력 토론회를 마련했다. 3개 도시 관계자들이 토론회에 참여해 협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고양시는 명지병원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고양시와 명지병원은 남북 의료협력을 위한 COVID-19 매뉴얼을 발간했다. 지난 5월 25일, NCC가 남북 평화의료협력 네트워크 구축 2차 회의를 주최했다. 초청 연사로 한스 자이델 재단 (HSF) 한국 사무소의 최현아 선임연구원이 참여했다. 그녀는 HSF한국 사무소의 활동을 설명하고 COVID-19상황에서 의료 협력을 강화할 방안을 제시했다.

명지대학교 코로나19 매뉴얼에 대한 기사 링크

5월 28일 경남연구원(GNI)과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주최 포럼이 진행되었다. 본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북한의 람사르 협약 및 습지와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에 대한 논의를 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최현아 박사는 연사로 포럼에 참여해 앞서 언급된 분야들에 대한 북한 노력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남한 습지지역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밝히는 시범 사업에 대한 계획도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