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 전 북한 주재 독일 대사는 독일과 유럽의 북한에 대한 비판적 포용정책과 제안을 강조하고, 이를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셰퍼 전 대사는 이와 관련해 중국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제사회가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토론자들의 발표가 끝난 후 짧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당면한 주제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베른하르트 셀리거 박사의 폐막사를 끝으로 한국한스사이델재단 대표의 강연을 끝으로 포럼이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