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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제 21차 독일-한국 포럼: 양국 간의 관계 강화

부산에서 개최된 제 21차 독일-한국 포럼은 독일과 한국 간 140년에 이르는 양국 간의 양자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표시했다.

이 포럼은 두 나라 간의 외교, 정치, 비즈니스, 문화 및 시민 사회 간의 협력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는 행사로, 매년 두 나라 간을 번갈아가며 개최되다. 올해에는 한국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부산이 2030년 세계 박람회를 개최할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다.

 

부산 시의회 의장 안성민의 주최로 개최된 개회의 밤은 양국 간 양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생산적인 토론의 두 날을 예고했다. 참가자들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지정학적 환경, 에너지, 기후, 인구 도전, 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집중적이고 유익한 대화의 기회를 고대했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이 이벤트에 참석하고 독일-한국 관계 공동체 내에서 오래된 친구들과 재결합하는 기쁨을 느꼈다. 이 포럼은 두 나라 간의 대화, 이해 및 협력을 촉진하는 재단의 미션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