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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
2023년 가을 인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사무소는 인턴십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가을 인턴 연구원 3명을 새로 맞이하였다.

재단의 전문분야와 관련된 자격과 관심을 가진 청년들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에서 연구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인턴들은 소속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행사 참석, 심층연구, 일상적인 조직업무 지원, 네트워킹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인턴들은 남북관계, 환경보전, 개발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2023년 8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파비엔 포나우프(Fabienne Fornauf)를 새로운 연구 인턴으로 맞이했다. 그녀는 독일 에르푸르트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동아시아 정치학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학업을 위해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연구로부터 전문적인 통찰력을 얻고 싶어한다. 인턴 기간 동안 그녀는 국제관계학 전문가들과 함께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연구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그녀의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문상효 씨는 연구 인턴으로서 10월 초부터 HSF 코리아 사무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독일 본 대학에서 석사과정인 "작물생명과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농업 프로젝트 그리고 환경교육에도 관심이 있으며, 주로 연구 및 조직적인 일들로 사무소를 지원했으며, 회의에 동북아 대표단과 동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2023년 9월부터 레나-마리 뮐러 (Lena-Marie Mülle)는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연구 인턴을 시작했다. 그녀는 독일에서 공부할 예정인 정치학에 대한 준비로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에서 인턴십을 하기로 결했다. 인턴십 과정 동안 그녀는 인턴기간동안 여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연구 및 조직 업무 측면에서 업무 능력을 발전시켰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의 인턴십은 남북관계, 환경보호, 한국 통일문제에 대한 다양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직업적인 방향으로 인턴쉽을 지원한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앞으로도 인턴십 지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관련 정보는 북한 프로젝트 매니저 레베카 레이네케(reinecke-r@hss.de)에게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