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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통독체험 직무연수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가 준비하고 후원한 “통독체험과 한반도에서의 통일준비”를 위한 직무연수가 2016년 8월 1일-5일 독일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 소재 학교에서 탈북학생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12분의 선생님들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독일에서 ‘베를린 주재 작센주 대표부’, ‘연방정치교육원’, ‘독일연방 구 사회주의 통일당 독재청산 재단’, ‘라이프치히 학교 박물관’, ‘게오르크 엑커르트 연구소’, ‘튀링엔 주 정치 교육원’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였다.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종합적인 토론과 기관방문으로 독일 통일에 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