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평화문제연구소 소장 신영석 박사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신영석 박사는 현재 한반도의 화해모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반도에 평화로운 미래가 있기를 기원하였다. 아르툠(Artyom)의 부시장 든간군(Den Gan Gun)이 세미나를 주최하였으며,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의 김영수 사무국장은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한스 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Dr. Bernhard Seliger)을 대신하여 기조연설을 했다. 김영수 사무국장은 러시아, 중국, 한국 사이의 ‘골드 트라이앵글’에 대해 국경을 초월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사무국장은 다음을 강조했다. “국가가 만나는 지점에는 국경이 존재합니다. 해당 지역을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제한되지만, 무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의 연설은
3개국의 국경이 맞닿아 있는 지역에서 경제발전과 환경보존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것의 어려움과 지역에 존재하는 특별한 생물다양성의 기회에 대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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