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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자이델재단-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간공동협약서

베른하르트 젤리거(Bernhard Seliger)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장과 최현아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수석연구원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어촌연구원을 방문하여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한스자이델 재단의 대표단은 장중석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과 만나 공동협약서를 위한 최종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MOU 체결을 통해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은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될 협력관계를 시작하게 됐다.

젤리거 박사는 “이러한 협력을 위해 식목일은 최적의 날인 것 같다”고 말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MOU 체결을 통해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와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은 양측 모두에 이익이 될 협력관계를 시작하게 됐다.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 사무소는 한국의 지속가능한 개발, 농업 그리고 산림 분야에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은 이러한 분야에서 전문적 기술지식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도 많이 연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젤리거 박사는 발표를 통해 재단이 한국에서 진행 중인 활동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15년간 한반도에서의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북한 프로젝트의 발전 상황과 식수 공급 혹은 현대기술의 보급과 같은 북한 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장중석 원장도 이러한 문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