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한 곳은 뮌헨으로, 한스 자이델 재단의 국제협력연구소(IIC) 소장님과 재단 내 중요한 대표들을 만나 한스 자이델 재단이 하고 있는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 바이에른주의 환경보호부와 소비자보호부를 방문하여, 이전에 서독과 동독을 구분하는 국경 역할을 하며, 죽음의 지역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그린벨트라고 불리우는 지역에서의 환경보호활동에 대해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했다.
40여년간 해당 지역은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변모하였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위하여 지속해서 특별히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또한 대표단은 한국과 바이에른주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했다. 첫째 날의 마지막 방문지는 바이로이트로, 대표단은 프랑코니아 고위급 정부인사를 만나 1990년도부터 2000년도 초까지의 양독국경의 국경내 지역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적인 고난으로 인하여 바이로이트는 바이에른주와 독일의 경제 성장 동력의 지역으로 변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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